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표창은 지난 7월 11일 오전 6시 21분경 구포시장 내 상가 분전반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한 인근 점포 상인 박희술씨 등 3명이 출입문을 파괴하고 내부 진입 후 분말식 소화기를 사용해 적극적으로 초기 진압을 시도하는데 기여했다.
화재당시 현장 주변에는 다수의 스티로폼박스가 산재하고 있어 연소가 확대될 경우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었으나 상인들의 적극적인 초기 소화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화재진압 유공자 박희술씨는 “누구라도 화재를 발견하면 저와 같이 했을 것이며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다”고 전했다.
이상근 북부소방서장은 “자칫 잘못하면 화재가 주변으로 확대되어 큰 재산 피해가 발생할 위험성이 있었는데, 초기 진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분들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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