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문은 대형 위험물 제조소의 소방 시설 현황 및 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유증기 발생 증가에 따른 화재·폭발 가능성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서다.
이상근 북부소방서장은 취약 시간대(야간) 안전관리 인력보강을 권고하며 “대형 위험물 제조소는 화재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예방활동이 중요하다”며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체제 확립을 우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