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심의 지원 대상자 중에서는 직장동료로부터 흉기에 찔려 피해자가 의식불명 상태에 놓인 사건이 있었다. 피해자는 다행히 의식을 찾고 병원에서 회복 중이나 간병해 줄 가족이 먼 지역에 살고 있어 간병인 고용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여 간병인 고용에 따른 지원을 요청했다.
또 다른 대상자는 가족으로부터 잦은 학대를 당해 경찰서에서 사례관리 중인 학생으로, 치매가 있는 할머니와 동생을 돌봐야 하는 실질적인 가장으로서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가족이 없어 경제적 지원을 호소했다.
이외에도 유관기관으로부터 의뢰된 사례들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센터 심의위원들은 범죄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자 및 유족들, 사회취약계층에게 맞춤지원이 될 수 있도록 심의했다.
(사)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범죄피해자보호법」이 제정되면서 설립된 법무부 공익법인 단체로서 2005년 1월 12일 개소한 이래 2022년 상반기까지 5029건, 16억1900만 원을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생계비, 치료비 등으로 지원해 왔다.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강력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은 언제든지 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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