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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소방서, 관내 주민들이 비상소화장치함으로 대형화재 막아

2022-07-18 22:05:08

비상소화장치함 활용 대형화재 막아.(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이미지 확대보기
비상소화장치함 활용 대형화재 막아.(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기장소방서는 7월 18일 기장군 관내에서 화재초기에 인근주민들이 비상소화장치함을 활용하여 대형화재를 막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오전 9시 32분경 철마면 장전리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주민들이 인근에 있는 비상소화장치함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초기에 화재가 건물로 확대되는 것을 막았고,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히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영업준비차 피운 아궁이의 불티가 바람에 날려 인근 가연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한편 비상소화장치함은 원거리 화재출동의 문제점 해소를 위해 2021년 말 기장소방서와 한국수력원자력(고리본부)과 합동으로 진행한 사업의 일환으로 철마면 장전마을 등 총 4곳에 설치됐다.

기장소방서는 ”소방대 도착 전에 관계자의 초기소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화재 취약지역에 비상소화장치함 확대 설치 및 인근 주민들에 대하여 사용법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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