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교육감직인수위원회 강기수 인수위원장은 “관련부처와 협력하여 영어소통 능력 강화 및 학습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미래 경쟁력 갖춘 영어교육으로 전국 벤치마킹 모델 완성, 2030 권역별 5개 글로벌 영어교육 거점센터 조성 및 현장 네크워크 구축이 그것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영어역량 강화 및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형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 체계적 교육과정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으로 중·장기 ‘부산형’ 영어교육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 고 했다.
[현황] 영어 공교육은 의사소통중심의 실용영어체험 노출기회 부족, 모든 연령층 대상 영어 학습 공간 및 프로그램 절대 부족(기존 초·중·고 대상 영어교육은 시험성적취득 중심, 일부 회화).
[추진계획]△부산형 영어교육프로그램 개발 △부산형 영어교육 운영 확대 및 지원(생애주기별 맞춤형 학습 콘텐츠 보급, 이론과 현장을 접목한 혼합형 과정 등 지역에 적합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 적극 지원) △AR디지털 영어학습, 테마별 가상체험 (VR)등 놀이형 영어학습 제공 (글로벌 교육거점센터 확대) △영어교육 격차 완화를 위한 영어교육센터 권역별 조성(현재 조성중인 해운대 센터 외 남부, 동래지역 추가 조성예정) △2030 영어 빌리지 추가 구축(동래 2030영어빌리지→2026년 3월 개관예정/북부 2030영어빌리지→2028년 3월 개관예정) △글로벌 뉴미디어 플랫폼 구축(뉴미디어 플랫폼 / 프로그램 강화 / 영어친화적 환경조성).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