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6월 지역 예선 대회에서 토론 개요서와 ‘개별 주장 발표 영상’을 심사해 12명의 본선 참가 학생을 선정하고, 이 학생들이 본선 대회에서 상호주장 발표, 질의응답, 주장 다지기의 경험을 했다.
과학토론 대회에 참가한 학생은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찾아봄으로써 종합적인 사고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로봇과 AI의 결합과 관련된 문제 상황을 분석하고, 토론 상황에서 문제해결을 위한 합리적 방안을 제시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과학적 사고로 생활 속 문제해결 방안을 찾고, 의사소통 과정을 통해 그것을 발전시키는 경험은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역량을 키워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용환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7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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