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고,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해수욕장 야외 마스크 착용의무가 없어지면서 작년에 비해 바다를 찾는 방문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생존수영’이란 사고로 물에 빠졌을 때 구조요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물 위에서 오래 버틸 수 있는 수영법으로, 일부 지자체는 초등학교 의무교육으로 지정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7년 인천의 한 해수욕장에서 2m 가량의 높은 파도에 휩쓸린 10대 청소년이 생존수영을 통해 해양경찰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약 30분을 물 위에 떠 있다 구조되기도 했다.
이번 생존수영 체험교실에서는 새우등 뜨기, 잎새 뜨기, 엎드려 뜨기와 같이 최소한의 동작으로 오랫동안 물 위에 떠있는 방법 뿐 아니라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PET병, 과자봉지 등을 활용한 인명 구조법 등 참가자의 생존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해마다 물놀이 사고가 반복되고 있는데, 안전사고도 예방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남녀노소 제한 없는 생존수영을 배워보기를 추천 드린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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