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고교-교육청-지역대학간 협력을 통해 진로·진학 정보가 부족한 방송통신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대학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
이번 캠프에는 평생학습자 전형 및 만학도 전형을 운영하는 고신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외대, 신라대, 영산대 등 9개의 4년제 대학과 경남정보대, 대동대, 동의과학대, 동주대, 부산경상대, 부산과학기술대, 부산여대, 부산예술대 등 8개 전문대학이 참여한다.
이날 1대학 1교실의 대면 상담실을 구축해 대학별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학과 및 전공, 대입전형, 지원 방법, 장학금 제도 등을 안내한다.
류성욱 부산미래교육원장은 “앞으로도 방송통신고 학생들이 대입정보에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대학과 협력해 맞춤형 진로·진학에 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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