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3월 울산세관은 지역 수출입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울산세관「관세행정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24시간 특별지원팀을 가동해오고 있으나,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어 새롭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 관세행정 지원을 펼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울산지역 산업별(자동차·조선·석유화학·비철금속) 주요 기업 7개사가 참석했다. 업계의 애로·건의사항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뤄졌다.
이미지 확대보기울산세관장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기업들의 불안함과 어려움이 매우 크다”며 “업계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실효성 있는 관세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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