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항만소방서(서장 이시현)는 5월 31일 영도구에 위치한 동삼119안전센터로 익명의 시민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갔다고 2일 밝혔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시민은 준비한 냉동만두를 건내면서“올해 잇따른 산불 등 소방관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항만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커다란 온정을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받은 정성만큼 일선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이름을 밝히지 않은 시민은 준비한 냉동만두를 건내면서“올해 잇따른 산불 등 소방관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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