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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 교육현장 방문

청소년꿈키움센터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2022-05-26 18:04:24

(사진제공=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윤태영 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은 5월 26일 같은 법무부 소속 기관인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손성진,청소년비행예방센터)를 방문,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법무부 직제상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소속의 센터는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를 비롯해 서울남부, 인천, 수원, 의정부, 안산 등 6개의 청소년꿈키움센터가 있다.
이번 소년분류심사원장의 센터 방문은 본원과 센터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올해 처음 시행되는 ‘2022년 기관운영 계획’ 등 업무현황을 파악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실에서 업무현황 설명과 직원 간담회에 이어 교육시설 참관 및 교육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방문이 마무리 됐다.

윤태영 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은 “비행 초기단계의 청소년 교육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보호직 공무원으로서 한명이라도 더 바르게 지도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올해 1월부터 ‘상담전문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초기비행예방 강화’, ‘통합형 인성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2개의 시범사업을 6개월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 따라 전국 19개 청소년꿈키움센터에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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