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권보호 상황평가는 보호관찰대상자 경제·취업 지원, 사회봉사 대상자 주말․휴일·분할 집행률, 인권교육 이수율, 창의적 제도개선, 모범적 인권보호 등 주로 보호관찰대상자 사회복귀 지원과 우수사례 실적을 종합해 평가한다.
구미준법지원센터는 창의적 제도개선과 모범적 인권보호, 보호관찰대상자 원호, 인권교육 실적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인권보호 우수 보호관찰기관으로 선정,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구미준법지원센터 장상진 주무관은 지난 해 14명이 수상한 법무부 소속 우수 인권 공무원 중에서 유일하게 보호관찰기관 소속으로 선정됐다.
한장수 구미보호관찰소장은 “엄정하고 투명한 법 집행과 더불어 인권 친화적인 보호관찰 집행을 통해 보호관찰대상자 사회복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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