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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범방, 계림초·성애원 검찰청 견학 '법체험 교육'

제59회 법의 날 기념

2022-04-21 17: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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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주범방)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회장 박태일, 이하 ‘경주 범방’)는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김태은)과 공동으로 제59회 법의 날 (4월25일)을 앞두고 계림초등학교 6학년생과 아동복지시설 성애원 원생들을 초청해 검찰청을 견학하는 ‘법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주범방은 4월 20일 계림초등학교 6학년 20명, 21일 성애원 4·5·6학년 12명을 초청해 △일일 검사되어 보기, △법복입고 사진찍기, △수사장비 시연 체험과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 검사와의 대화시간 등 체험교육을 안내했다.
아울러 푸짐한 선물을 전달해 새로운 추억 선물과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간에서 벗어나 새롭고 힘차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는 기쁨을 선물했다.

김태은 경주지청장은 “금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법을 어떻게 잘 지켜야 하는지를 배우고 미래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어 훌륭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어린이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문성은, 남연진 검사는 어린이들의 질문에 사건 사례를 들어가며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등 다양한 질문에도 일일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치있고 이해하기 쉬운 답변으로 환호를 받았다.

박태일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법의날 기념 체험 교육을 통해 준법정신을 함양하고, 건강하고 훌륭한 사회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체험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참여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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