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발전협의회는 1999년 설립 이래 해양, 수산, 항만, 해운, 물류, 조선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언과 지역민의 해사상 고취를 위한 행사 등 시민운동을 펼치며 해양도시 부산 발전과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전국·부산 해양,수산,항만,해운,물류,조선 관련기관, 단체, 업계, 학계, 관련NGO 등 188개로 구성된 부산항발전협의회는 국내 유일 부산항을 글로벌메가포트 구축과 부산을 한반도의 해양수도 발전에 기여하는 정책운동단체이다.
이 단체는 1999년설립부터 23년동안 해양수산부 폐지반대(이명박 정부) 및 해양수산부부활국민운동, 해양이 국정중심에 설때까지 해양정책국정중심화 신해양강국국민운동, 한진해운파산 저지 운동, 부산항만공사(BPA) 설립을 위한 시민운동 주도, 부산신항명칭지키기운동, 부산항개항기념제 22년 주도(자주개항 615년 / 근대개항 146년), 부산항축제 건의, 남해해양경찰청 부산잔류 시민운동, 바다모래 채취 반대 대책 시민운동, 부산해양항만수산발전 현안과제 및 정책간담회 등 많은 업적을 통해 활동을 수행해 왔다.
한편 부산문화방송과 BNK부산은행은 <부산문화대상>의 시상을 통해 국가발전에 헌신해 온 내 고장의 숨어 있는 일꾼들을 발굴해 그들의 업적을 널리 알려 우리 사회의 귀중한 본보기로 삼기 위해 시상을 진행해 왔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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