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 서울본부가 지난 14일 청파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용산구 청파동과 서계동에 거주하시는 저소득·홀몸(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청파노인복지센터 개관 13주년을 맞이해 ‘청파의 행복한 봄날’이벤트의 일환으로 가정과 사회로부터 정서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교감하기 위해 추진됐다. 후원금은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들이 평소 간식으로 선호가 높은 떡을 구입하기 위해 사용된다.
또한, 코레일유통 서울본부는 무료급식 도시락을 수령하기 위해 센터로 방문하는 어르신과 함께 지난 13년간 복지센터와 함께했던 행복한 사연 적어보기, 가로세로 퀴즈 풀어보기, 축하 메시지 적어보기 등 이벤트 지원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나누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코레일유통 서울본부 서재덕 본부장은 “봄을 맞아 상대적으로 우울감을 느낄 수 있는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복지센터와 함께 소외된 이웃의 곁에서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 서울본부가 지난 14일 청파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용산구 청파동과 서계동에 거주하시는 저소득·홀몸(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청파노인복지센터 개관 13주년을 맞이해 ‘청파의 행복한 봄날’이벤트의 일환으로 가정과 사회로부터 정서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교감하기 위해 추진됐다. 후원금은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들이 평소 간식으로 선호가 높은 떡을 구입하기 위해 사용된다.
또한, 코레일유통 서울본부는 무료급식 도시락을 수령하기 위해 센터로 방문하는 어르신과 함께 지난 13년간 복지센터와 함께했던 행복한 사연 적어보기, 가로세로 퀴즈 풀어보기, 축하 메시지 적어보기 등 이벤트 지원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나누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코레일유통 서울본부 서재덕 본부장은 “봄을 맞아 상대적으로 우울감을 느낄 수 있는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복지센터와 함께 소외된 이웃의 곁에서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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