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보육센터(BI) 경영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전국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전년도 운영실적 및 성과를 점검하는 평가로, 해양벤처진흥센터는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창업기업들의 애로 경감을 위해 입주기업 부담금 감면 등 활동을 펴왔다.
해양벤처진흥센터가 받은 최우수(S) 등급은 상위 20%에 달한다. 선정 결과는 지난 11일 발표됐다.
박동천 해양벤처진흥센터장은 “입주기업들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대는 산학협력단, LINC+사업단, 해양벤처진흥센터, 기술지주주식회사 등 산학·창업 관련 부서를 신축 건물인 산학허브관으로 이전해 창업성공률 제고와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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