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1일부터 자치구 보건소 최초로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주민을 위해서 ‘코로나19 후유증 안심 상담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완치 후에도 두통, 피로감, 후각·미각 상실 등 롱코비드 증상을 겪는 경우가 있다. 그동안 보건소에서 진행해오던 신속항원검사가 11일 중단되면서 기존공간을 주민건강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리닉으로 활용한다.
클리닉은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9~18시다. 강남구보건소 소속 의사가 상담하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 관내 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 연계한다. 클리닉 내에 ‘마음건강검진소’에서는 우울감, 기억력감퇴 등 해소를 위한 우울검사, 인지선별검사 등도 진행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코로나19 확진자가 완치 후에도 두통, 피로감, 후각·미각 상실 등 롱코비드 증상을 겪는 경우가 있다. 그동안 보건소에서 진행해오던 신속항원검사가 11일 중단되면서 기존공간을 주민건강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리닉으로 활용한다.
클리닉은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9~18시다. 강남구보건소 소속 의사가 상담하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 관내 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 연계한다. 클리닉 내에 ‘마음건강검진소’에서는 우울감, 기억력감퇴 등 해소를 위한 우울검사, 인지선별검사 등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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