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9일까지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함정, 파출소를 중심으로 재해 예방 현장실태를 점검하여 시설물과 각종 장비의 유해요소를 발굴하였고, 근무자 대상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전담 T/F팀을 구성, 안전·보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위해요소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는 등 업무 중 위험성을 줄여 나갈 예정이다.
이병철 부산해경서장은 “지속적인 안전점검·교육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종사자가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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