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가상화폐·핀테크

NFT 프로젝트 ‘에이지 오브 젠’, 세계관 담은 공식 예고 영상 공개

2022-01-27 08:08:46

NFT 프로젝트 ‘에이지 오브 젠’, 세계관 담은 공식 예고 영상 공개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리엔탈 판타지 메타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NFT 프로젝트 ‘에이지 오브 젠(Age of Zen)’은 2월 25일 첫 민팅을 앞두고 세계관을 담은 공식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에이지 오브 젠’은 국내 유명 NFT 및 암호화폐 생태계 인플루언서들이 모인 ‘마이로드(MyLord)’팀이 준비하고 있는 NFT 프로젝트이다. 기존 PFP(프로필 사진, Profile picture) 중심의 프로젝트들과는 다르게 오리엔탈 판타지 세계관의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국내 NFT 수집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지 오브 젠’은 26일 공식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2월 25일 첫 민팅 ‘Heroes 7777’을 앞두고 ‘에이지 오브 젠’의 세계관을 풀어낸 1분 40초 분량의 나래이션 영상이다. 영상 속에는 ‘에이지 오브 젠’의 스토리가 시작되는 메타버스 속 가상의 대륙 마하드비파(mahAdvIpa)와 이번 미팅을 통해 NFT로 발행되는 캐릭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마하드비파’는 산스크리어로 ‘대륙’을 의미한다.

공식 예고 영상은 ‘에이지 오브 젠’ 스토리의 배경을 설명한다. ‘에이지 오브 젠’은 3억년 후의 지구이다. 모든 인류가 사라지고 오랫동안 문명이 사라진 지구에서 블록체인에 기록된 인류의 정보가 스스로 깨어난다는 설정이다. 기후와 생태계 모든 것이 변한 지구의 마하드비파이라는 대륙에 새로운 인류가 탄생한다. 새로운 인류가 맞이한 지구는 그 옛날 중세 혹은 무림과 닮아 있다.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그보다 더 오래전 인류가 사용한 산스크리트어이다.

‘에이지 오브 젠’의 캐릭터 개발 작업에는 국내 ‘그래픽 노블’을 대표하는 도해(渡海) 임석남 작가가 참여했다. 도해 임석남 작가는 국내 무협 매니아들에게는 2000년대 초 ‘광폭난무’와 2010년대 초 ‘크리슈나’로 잘 알려져 있다. 섬세하면서도 장엄한 임석남 작가의 작품을 그대로 NFT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무협과 판타지 매니아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FT 프로젝트 ‘에이지 오브 젠’을 준비하고 있는 ‘마이로드’팀의 대표이자 NFT 전문 수집가 ‘청묘’는 “국내 NFT 생태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긴호흡의 스토리를 갖춘 탄탄한 NFT 프로젝트를 만들어보고자 NFT, 암호화폐 인플루언서들이 뭉쳤다”라며 “매력적인 NFT 프로젝트로 ‘에이지 오브 젠’의 세계를 넓혀 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전문 파트너들과 첫 민팅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에이지 오브 젠’의 공식 예고 영상은 ‘에이지 오브 젠’ 홈페이지 또는 ‘에이지 오브 젠’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