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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21년 업적평가대회 개최

2022-01-21 09:56:18

신한카드, 2021년 업적평가대회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심준보 기자]
신한카드는 2021년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개최된 이번 업적평가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을 통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업의 성장 · 미래 고객 · 조직 문화’ 등 3가지 관점에서 ‘차별화된 경험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영진 사장은 “바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범선이 아닌 스스로 힘차게 움직이는 크루즈처럼 대전환의 주체가 되어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이고 당당하게 맞서야 한다”며, “전 직원 한명 한명이 셀프 리더십을 통해 ‘일류 신한’과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달성을 향해 돌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업적평가대회는 지난 한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둔 우수부서와 직원들을 선정해 격려하는 연중 가장 큰 사내행사로 금번 업적평가대회는 ‘일류 신한 플레이어(pLay:er)’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그룹의 핵심가치를 주도적으로 실천한 개인에 대해 주어지는 ‘신한인상’과 더불어 디지털 전략 추진 등 우수 성과를 올린 조직과 개인에 대한 시상이 함께 이뤄졌으며,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좋은 실적을 거둔 조직에게 주어지는 ‘턴어라운드상’ 시상도 진행됐다.

또, 전사 ESG 성과 극대화를 위한 ESG 우수상이 신설되고, 부서간 협업문화 확산 및 소비자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베스트 콜라보상’과 ‘금융소비자보호상’도 확대 운영됐다.

한편, 이날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도 시상식에 참석해 '신한인상'을 직접 시상했다. 조용병 회장은 고객과 사회의 관점에서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제공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라는 그룹의 핵심가치를 일상의 기준으로 정립해줄 것을 당부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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