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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앙도서관, ‘감성을 흔드는 빛과 향기 아트메이커’프로그램 운영

2월 5일부터 줌 활용, 모집인원 15명

2022-01-17 09: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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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앙도서관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임석규)은 2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줌(ZOOM)을 활용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메이커 프로그램 ‘감성을 흔드는 빛과 향기 아트메이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4회에 걸쳐 체험 중심으로 진행한다.
‘감성을 채워주는 네온사인 조명등 DIY’,‘소리센서 led 우드메이커’,‘나만의 향기 테라피 향수 만들기’,‘나만의 향기 테라피 디퓨저&플라워스틱’ 등 빛과 향기를 주제로 실생활에 직접 사용 가능한 물건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한다.

참가 희망자는 1월 18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15명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임석규 부산중앙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메이커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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