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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일자리 지표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평가

2022-01-14 20: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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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청와대가 14일 일자리 부문에 있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는 취지의 분석을 공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고용 상황이) 통계상으로 굉장히 좋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임 수석은 '코로나 이전의 고용을 100으로 보면 지금은 어느 정도 수준이냐'는 질문이 나오자 "102% 수준을 달성했다"고 답했다.

임 수석은 특히 '야당은 정부 예산을 투입해 만들어준 부실한 일자리가 아니냐고 비판한다'는 질문에 대해 "상용직 고용이 많았고, 특히 민간 부문에서 일자리가 계속 확대됐다"고 강조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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