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관내 급식종사직원과 환경미화원 등 현업근로자 3,500여명에게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한 손목 보호대를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하는 손목보호대는 손목이 꺾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손목 근육의 힘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줘 손목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현업근로자들이 양 손목에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2개씩을 학교를 통해 12월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현업근로자들의 건강유지 및 관리를 위해 예방의학전문의와 함께 하는 ‘허준이 간다’와 학교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이동 의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칠태 시교육청 안전기획과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교를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현업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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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현업근로자들의 건강유지 및 관리를 위해 예방의학전문의와 함께 하는 ‘허준이 간다’와 학교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이동 의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칠태 시교육청 안전기획과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교를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현업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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