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과 기부 물품은 GM 임직원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써, GM 한국사업장에서 지난 6일부터 한주간 진행했던 다양성 주간(Diversity Week)의 온라인 경매 이벤트를 통해 주로 마련됐다.
이밖에도 구매, 재무, 연구소 등 회사 내 다양한 부문에서 연말을 맞아 기부금 모금 이벤트 및 물품 기부 활동 등을 활발하게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서도 작지만 큰 정성이 담긴 온정의 손길을 마련하게 됐다.
한마음재단 윤명옥 사무총장은 “이번에 전달한 임직원 기부금 및 기부 물품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GM 한국사업장은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진정한 포용성과 다양성의 가치를 지역 사회에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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