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태양광 부문 계열사인 현대에너지솔루션이 국내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들이 실시한 첫 평가에서 잇따라 최고 등급을 받았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최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태양광 솔루션 업계 최고 등급인 ‘A(우수)’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국내 대표 ESG 평가 및 분석기관 중 하나인 서스틴베스트가 실시한 ‘2021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도 전체 최고 등급인 ‘AA(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올 상반기 평가보다 두 단계가 상승한 등급으로 △미래를 위한 친환경 혁신 역량 강화 △공급망 관리 △경영성과 공개를 통한 투명성 제고 등 ESG 경영 집중을 위한 현대에너지솔루션의 다양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현대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상장 이후 연이은 ESG 평가에서 지속가능경영을 향한 다양한 노력의 성과들이 열매를 맺고 있다”며 “그룹의 ESG 비전에 발맞춰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 기술 개발과 ESG 경영 문화 정착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최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태양광 솔루션 업계 최고 등급인 ‘A(우수)’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국내 대표 ESG 평가 및 분석기관 중 하나인 서스틴베스트가 실시한 ‘2021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도 전체 최고 등급인 ‘AA(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올 상반기 평가보다 두 단계가 상승한 등급으로 △미래를 위한 친환경 혁신 역량 강화 △공급망 관리 △경영성과 공개를 통한 투명성 제고 등 ESG 경영 집중을 위한 현대에너지솔루션의 다양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현대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상장 이후 연이은 ESG 평가에서 지속가능경영을 향한 다양한 노력의 성과들이 열매를 맺고 있다”며 “그룹의 ESG 비전에 발맞춰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 기술 개발과 ESG 경영 문화 정착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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