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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의원, 제2대티터널 건설사업 추진 청신호

국토교통부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로 지정

2021-07-26 08:02:39

최인호 국회의원.(사진제공=최인호의원실)이미지 확대보기
최인호 국회의원.(사진제공=최인호의원실)
[로이슈 전용모 기자] 국도 2호선 낙동대로 상습 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추진중인 제2대티터널 건설사업이 국토교통부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로 지정됨으로써 공사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돼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커졌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부산 사하갑)국회의은 “제2대티터널은 2016년 국회의원 당선 당시부터 저의 제1공약이었고, 교통혼잡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서부산 시민들의 숙원사업이다. 국토부 교통혼잡도로 지정으로 사실상 사업이 확정돼 매우 감개무량하다. 그 동안 성원해준 사하주민들과 서부산시민 모두와 함께 환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2대티터널은 1971년 준공된 기존 대티터널을 우회하기 위해 괴정교차로(크로바호텔 인근)에서 서구 충무동사거리(자갈치역 인근)까지 2.7km를 연결하는 왕복4차선 도로이며, 사업비는 2,372억원 규모이다.

최 의원은 “제2대티터널 건설 사업은 사업비 규모가 커서 국비 지원 없이는 건설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교통혼잡도로 지정으로 공사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부산시 계획대로 2026년경 제2대티터널이 준공되면 서부산의 상습 정체구간인 낙동대로와 대티터널 교통량이 분산돼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고, 서부산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최 의원은 “20대 국회 입성 당시부터 지금까지 수 차례 국토부 장관, 제2차관, 부산시장 등을 만나 요청했다. 처음 이 사업을 시작할 때는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어 막막한 심정이었지만 주민들을 생각하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협의하고, 발로 뛴 결과 교통혼잡도로 지정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그 동안의 노력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등 남은 행정절차를 최대한 빨리 끝내고,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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