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 아동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 폭력을 근절하고, 경주시민의 준법의식 강화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손종익 보호관찰위원협의회 회장은 “법질서 캠페인을 통해 시민 스스로가 법질서를 지키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법질서 확립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4월 창립한 보호관찰위원협의회는 현재 56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손뜨개 수세미 나눔 사업 지원, 불우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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