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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밀 ‘여름 과일 모음전’ 진행

2021-06-29 08:14:29

퍼밀 ‘여름 과일 모음전’ 진행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식탁이있는삶이 운영하는 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permeal)이 ‘여름 과일 모음전’을 진행한다. 여름 대표 과일들을 비롯, 다소 생소한 이색 과일 등을 대거 선보인다.

먼저,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함안에서 키워 더욱 아삭하고 풍부한 단맛이 특징인 ‘꿀먹은 함안수박’과 껍질이 얇고 크기가 작아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는 ‘깎아먹는 고당도 애플수박’이다. 두 제품 모두 꼼꼼한 외관 선별은 물론, 비파괴 당도선별 방법을 통해 10브릭스(Brix) 이상의 상품만 출고한다. 국내산 수박에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은 ‘자연 그대로 햇농수박주’도 구매가 가능하다.

부드러운 달콤함이 특징인 멜론도 있다. 국내에서 10여 년 동안 수많은 노력과 연구 끝에 탄생한‘GAP 인증 곡성 머스크 멜론’과 노란색 껍질에 하얀 속살을 가진 ‘경북 고령 고당도 양구멜론’이 그것이다.

이 외에도 철저한 온도와 수분 조절을 통해 키워낸 ‘경산 GAP 하우스 자두’, 파종부터 선별까지 꼼꼼히 책임져 믿고 먹을 수 있는 청년농부 고대우의 ‘성주 꿀참외, 갓 수확 후 직송해 산지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캘리포니아 생 체리’,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친환경 인증 국내산 생 블루베리’도 만나볼 수 있다.

다소 생소한 신품종의 이색 과일들도 판매한다. 자두와 살구의 장점만을 결합시킨 ‘거제도 플럼코트’는 골프공보다 조금 더 큰 크기로, 새콤달콤한 살구와 자두의 맛과 향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천도 복숭아처럼 생겼지만 백도처럼 속살이 하얗고 달콤한 ‘경산 신비 천도복숭아’와 속살이 노랗고 새콤한 맛이 매력적인 ‘경산 신선 천도복숭아도 준비했다. 퍼밀은 시기별로 생산되는 천도복숭아 품종인 선프레, 천홍, 레드골드 등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퍼밀 김재철 MD는 “전문가가 꼼꼼하게 고른 여름 과일들을 모아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지치기 쉬운 요즘 신선하고 영양분이 풍부한 제철 과일로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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