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길 대표 등은 이날 오전 대구 삼성창조캠퍼스에서 대구시와 예산 협의를 한 뒤 오후 경북 구미시청에서 경북도와 예산 협의를 한다.
지난 21일 광주·전남, 25일 인천에 이은 자리다.
지도부는 예산정책협의 일정을 마친 뒤 구미의 한 반도체 부품 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대선 예비후보 등록에 돌입하면서 본격적인 대권 국면으로 전환된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TK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광폭 활동을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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