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민주당 송갑석 전략기획위원장은 15일 MBC 라디오에서 "(대선후보 선출시한의) 역산을 해서 6월 21일 정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현실적으로는 6월 23, 24, 25일 정도에 후보등록"이 이뤄지지 않겠느냐고 예상했다.
송 위원장은 "등록 절차 개시 전에 마지막으로 경선 연기 문제 이야기가 있을 건데 현실적으로 그게 쉬운 문제는 아닐 것 같다"고 밝혔다.
실제 내부에서도 경선 연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당 지도부는 경선연기론 논란을 조속히 종결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대선승리를 향한 다양한 의견과 충정이 있을 수 있으나, 경선연기론은 보다 근본적으로는 이해관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대선 경선일정 '180일 전'은 이미 전임 지도부에서 오랜 숙의와 당내 총의를 거쳐 당헌당규로 결정된 사항"이라며 "합의된 원칙에 대해 지난 1년 동안 아무런 이의도 없다가, 목전에 다다르자 이제야 경선연기를 들고 나오는 건 도저히 납득될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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