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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강남아트워킹’ 전시회 수익 2500만원 저소득 아동에 기부

2021-06-02 12:42:45

사진=강남구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강남구
[로이슈 안재민 기자] 강남구가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등과 주최한 전시 투어 프로젝트 ‘강남아트워킹’ 첫 시즌 수익금 일부인 2500만원을 취약계층 아동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강남아트워킹’은 지난 4~5월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과 공동주최한 사업으로 구민이 도심을 산책하듯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체험이다.

갤러리아백화점과 마이클 스코긴스 전시를 기획한 지갤러리가 강남복지재단에 전달한 기부금은 작품판매로 거둔 수익의 7%다.

강남복지재단은 이를 저소득 아동을 위한 복지비로 쓸 예정이다. 노티드 도넛 2000개와 학용품 50세트 등 기부물품도 전달받았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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