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발된 제품은 완구가 41만6000점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용품인 직류전원장치가 1만3000점, 전지 9000점 순이었다.
완구 제품 가운데 어린이 놀이용 비눗방울 총(버블건) 2개 모델은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안전기준 허용치보다 120배, 61배 각각 높게 검출돼 4680점 전량을 반송·폐기 조치했다.
이외에 안전 인증 미필, 허위표시 등의 이유로 완구 제품 41만점을 적발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