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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사랑의열매, 취약계층에 30억원 지원

2021-05-18 14:03:35

[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시와 서울사랑의열매가 폭염·한파·명절 속 어려움에 처하기 쉬운 취약계층에 30억원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18일 서울시청에서 ‘2021년 기초복지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서울시와 서울사랑의열매는 2020년에도 혹서기 및 혹한기 피해에 취약한 에너지 취약계층과 각종 사회복지시설에 냉·난방용품 및 난방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서울사랑의열매는 2021년 총 1,234억 원 규모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기초복지 지원사업’ 배분금 30억 원을 혹서기·혹한기·명절 기간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집중지원을 위해 전달했다.

‘기초복지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혹한기 월동생활비 등 10억원, 사회복지시설에 혹서기·혹한기 냉·난방비 및 용품과 명절물품 등 20억 원을 지원한다.

서울사랑의열매는 ‘기초복지 지원사업(30억원)’을 비롯해 사회취약계층 보호사업, 사회서비스 활성화 사업, 일자리 지원사업 등 ‘신규 기획사업(30억원)’, ‘자유 주제 신청사업(7억원)’ 등 각종 사회문제 해결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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