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 강서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극심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무이자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강서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6개월 이상 운영 중이면서 개인신용평점이 595점 이상이어야 한다.
한 업체당 최대 2000만 원까지 1년간 무이자로 대출을 지원한다.
단 신용보증재단 재보증 제한업종 해당업체, 2021년 1월 1일 이후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지원받고 보증잔액을 보유한 소상공인, 신용보증재단 기보증액이 1억 원 이상인 소상공인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한도는 최대 2000만 원으로 대출기간은 5년,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1년간 이자 전액 지원 후 2년 차부터는 변동금리로 적용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과 소상공인은 자금 소진 시까지 지역 내 협약 은행 9개 지점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지원대상은 강서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6개월 이상 운영 중이면서 개인신용평점이 595점 이상이어야 한다.
한 업체당 최대 2000만 원까지 1년간 무이자로 대출을 지원한다.
단 신용보증재단 재보증 제한업종 해당업체, 2021년 1월 1일 이후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지원받고 보증잔액을 보유한 소상공인, 신용보증재단 기보증액이 1억 원 이상인 소상공인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한도는 최대 2000만 원으로 대출기간은 5년,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1년간 이자 전액 지원 후 2년 차부터는 변동금리로 적용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과 소상공인은 자금 소진 시까지 지역 내 협약 은행 9개 지점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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