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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도소, 수용자용 방역마스크 2만장 진주불교대학서 기증받아

2021-05-17 14:05:36

진주불교대학 포교사회가 17일 진주교도소에 방역마스크 2만장을 기증하고 기념촬영. (사진제공=진주교도소)이미지 확대보기
진주불교대학 포교사회가 17일 진주교도소에 방역마스크 2만장을 기증하고 기념촬영. (사진제공=진주교도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 진주교도소(소장 도재덕)는 5월 17일 수용자용 방역 마스크 2만장을 진주불교대학(학장 성공스님)으로부터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진주불교대학 포교사회(회장 용담스님)는 부처님오신날(5월 19일)을 맞아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이번 기증을 진주교도소에 제의했다. 기증 받은 마스크는 진주교도소 수용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용담스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품을 마련했다. 진주교도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진주교도소 도재덕 소장은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주신 진주불교대학 포교사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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