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임용식은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최소인원만 참석하여 약식으로 진행됐다.
김영식 소장은 새내기 교도관들에게 “초심을 잃지 말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하여 수용자의 교정교화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신규 임용된 교정직공무원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가공무원시험에 최종 합격 후 법무연수원에서 4주간 교도관으로서 직무수행에 필요한 신임 교육 훈련을 받았으며, 부산구치소는 추가적인 자체 적응 교육을 통해 신속한 업무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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