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정부부처·지자체

강남구, 불법촬영 근절 합동감시단 운영

2021-05-10 11:11:47

사진=강남구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강남구
[로이슈 안재민 기자] 강남구가 11일 ‘불법촬영 없는 안심 강남’을 위해 시민감시단, 강남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꾸려 강남도서관의 불법촬영 카메라(몰카)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적외선 탐지장비를 통해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불법촬영 카메라 위치를 탐색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조별로 다중이용시설 내 화장실을 점검한다.

이와 별도로 구는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