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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년분류심사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비 자체 모의훈련

2021-03-11 17:20:12

(사진제공=서울소년분류심사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서울소년분류심사원)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원장 고영종)은 3월 11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비 자체 모의훈련을 법무부 소년보호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응 매뉴얼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도출, 매뉴얼 재정비를 통한 직원 현장대응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다.
특히 확진자 발생 시 격리구역 지정, 확진자 이동경로 방역조치, 전 직원 전수검사 등을 중점으로 확인했다.

전 직원들은 훈련을 위해 실제 발생 시 입어야 할 방호복과 장비들을 착용한 채 훈련에 임했다.

서울소년분류심사원 고영종 원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감염병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대응체계를 점검했고, 지금까지 노력했던 것 만큼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에 허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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