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이벤트는 화상 연결 플랫폼 줌(Zoom)을 통한 언택트 현장 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팀 별 대항전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스타일’ 팀 리더인 배우 이동휘와 ‘퍼포먼스’ 팀 리더인 정찬성 선수가 참석해, 함께 할 뮤즈들과 소통하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트레일블레이저 2기 뮤즈들은 두 개의 팀으로 나눠 4주간 트레일블레이저를 타고 전국 주요 20개 랜드마크를 방문, 개인 소셜미디어 채널에 사진 및 영상을 업로드하며 트레일블레이저만의 트렌디한 스타일과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알릴 예정이다. 각 랜드마크에서 팀원들이 업로드한 게시물의 ‘좋아요’ 총 합계가 최소 조건을 만족하고, 상대팀보다 더 많은 ‘좋아요’를 획득한 팀이 해당 랜드마크를 선점하게 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정정윤 상무는 “지난 뮤즈 프로그램에 대한 큰 성원에 힘입어 시즌2에는 재미 요소와 대결 구도를 가미해 보다 다아나믹하고 버라이어티한 시승 프로그램을 꾸렸다”며 “실제 트레일블레이저 오너인 배우 이동휘씨와 UFC 정찬성 선수를 각 팀의 치프(chief) 뮤즈로 선정한 만큼 이들이 50명의 뮤즈들과 함께 트레일블레이저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가치를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