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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짝퉁 시계 문제 억울하다" 해명

2020-11-04 14:47:3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쿠팡이 최근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에서 제기한 짝퉁시계 관련 문제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쿠팡은 짝퉁판매를 100% 차단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해당 가품 시계들은 쿠팡이 매입해서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라 쿠팡의 오픈마켓에 입점한 셀러들이 판매하다 보니 판매자가 너무 많아 일일이 거르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입장이다.

작년 해당 문제에 제기된 이후 쿠팡은 쿠팡 오픈마켓에서 가품 판매를 모니터링하는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AI 기술과 전담 인력을 보강하며 가품 판매 단속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태다.

쿠팡 관계자는 "일부 셀러들은 쿠팡의 유통이력 확인 절차가 까다롭다는 점을 오히려 문제로 지적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쿠팡은 짝퉁 상품의 판매를 저지하기 위해 유통이력 확인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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