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M그룹은 지하 3층~지상 39층 2개동, 전 가구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울산 경남아너스 빌시그니처' 견본주택(울산광역시 중구 학산동)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울산 경남아너스 빌시그니처' 는 반경 1㎞ 이내에 상진초, 화암중, 문현고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특히 초•중•고교만 8곳이 위치해 있으며, 어린이집도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등도 가깝다.

방어진 순환도로를 통한 단지의 진•출입이 쉽고, 문재사거리, 문현로, 꽃바위로, 울산대교 등 광역도로망을 통해 울산의 시내•외로 이동이 편리하며,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SK에너지 등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수월하다. 꽃나루공원, 대왕암공원, 일산 해수욕장 공원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곳에 들어서는 힐링단지이기도 하다.

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건설명가 SM그룹의 특화 설계가 곳곳에 적용된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은 물론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중소형에서는 보기 힘든 넉넉한 3룸(Room) 설계이며, 4Bay(일부가구), 2Bath구성까지 더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이와함께 전 가구 미세먼지 클린시스템을 적용하고 첨단 IoT 시스템으로 스마트한 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내진 저항 성능이 우수한 특수 전단벽을 적용, 안정감도 높였다. 지하 주차장은 지하 3층~지상 5층까지 100% 자주식 주차공간으로 제공하며, 전 실은 물론 주차장까지 LED 조명을 설치해 에너지 절감 효과도 높였다.
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거주지 제한도 없어 청약 조건이 비교적 자유롭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