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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식용 아르간오일 출시한 헤르타, 1,000캡슐 판매기념 홈쇼핑 앵콜방송 진행

2020-10-16 21:00:00

국내 최초 식용 아르간오일 출시한 헤르타, 1,000캡슐 판매기념 홈쇼핑 앵콜방송 진행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진가영 기자] 최근 국내 건강식품 시장에서 먹는 아르간오일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다. 식용 아르간오일은 100% 아르간오일만으로 구성되는데, 이미 세계적으로 건강관리 측면에서 각광받아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르간오일은 모로코 남서부 지역에 척박한 환경에서 자생하는 아르간나무의 열매를 원료로 한다. 아르간나무는 연간 8kg 정도의 열매를 생산하는데, 아르간오일 1L를 추출하기 위해서는 무려 128kg의 아르간열매가 필요한 것을 보면 아르간오일은 귀한 대접을 받을 수밖에 없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아르간열매 전체가 아르간오일의 원료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르간열매 속 씨앗부분인 커넬만이 아르간오일의 원료가 되며, 오일을 추출하는 과정도 수작업이 많이 필요하다. 영양가치 역시 상당히 높다. 스쿠알렌, 비타민E, 토코페롤, 인지질,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며, 특히 식물성 오메가3, 6, 7, 9의 함량이 높다.

한정된 지역에서 열매 전체가 원료로 쓰이는 것이 아닌 씨앗의 커넬부분만을 원료로 하고 영양까지 풍부한 덕에 식용 아르간오일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건강식품이며, 장수국가로 알려진 일본 역시 몇 년 전부터 아르간오일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유럽연합에서는 노블푸드로도 인정하였기에 식용 아르간오일은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식품이라 볼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로 식용 아르간오일을 출시했던 헤르타가 오는 17일 새벽 1시에 ‘홈앤쇼핑’을 통해 소비자를 찾을 예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1,000만 캡슐 이상 판매된 것을 기념하여 푸짐한 혜택과 함께 소비자를 찾는다고 한다.

헤르타 관계자는 “자사의 인기상품인 ‘로얄 아르간커넬 오일’이 등장하기 전까지 국내 소비자들은 아르간오일하면 오로지 피부나 헤어에 바르는 뷰티용 아르간오일만을 생각했었다.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아온 식용 아르간오일이 국내에 없다는 점이 의아했다”면서, “영양가치가 상당히 높고 희소가치 역시 매우 높은 식용 아르간오일을 출시하게 되었는데, 당시 반응이 폭발적이었고 현재까지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홈쇼핑에서는 푸짐한 혜택과 넉넉한 재고가 준비되었다. 1,000만 캡슐 판매를 기념한 방송인만큼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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