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permeal)이 각 산지의 복숭아를 한데 모아 선보이는 ‘최애 복숭아’ 기획전을 9월초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모든 고객에게 1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최애 복숭아’ 기획전에서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각 산지에서 복숭아를 종류별로 선보인다. 먼저 경산 지역의 ‘천도 복숭아’와 영천의 ’딱딱이 복숭아’를 만나볼 수 있다. 상처가 나지 않은 상품들만을 엄선했으며 천도복숭아의 경우 개 당 100g 이상의 사이즈만을 골라 선물용으로도 좋다. 충주 지역의 ‘백도복숭아’와 ‘황도복숭아’는 비파괴 당도 기계를 통과한 복숭아를 선별해 내놓는다.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동충주 지역의 복숭아를 적극적으로 판매함으로써 최대한 농민들에게 소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별히 기획전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딱딱한 복숭아와 말랑한 복숭아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복숭아를 선택하면 바로 할인쿠폰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기획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퍼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퍼밀을 운영하는 식탁이있는삶 김효준 농산물 MD는 “믿을 수 있는 협력사와 함께 각 산지에서 고품질의 복숭아를 엄선해 선보이게 됐다”며 “수해 지역인 충주 지역 농민들에게도 보탬이 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기획전에서 퍼밀은 소비자들이 복숭아의 품질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영천친환경농업영농조합법인, 동충주농협 등 협력사와 함께 당도 측정, 상처 유무 등을 철저히 확인해 상품을 마련했다. 아울러 기획전 페이지 내 영상 콘텐츠와 움직이는 사진 등을 추가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