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은 대구 달서구 용산동에 들어서는 대구용산자이 1순위 청약접수를 3일 받는다고 밝혔다.
대구용산자이가 들어서는 달서구는 비(非)규제지역으로 청약 예치금 및 대구 거주기간이 충족되면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1주택자도 입주 전까지 기존 주택처분조건으로 1순위를 청약할 수 있다.
1순위 당첨자 선정방식은 전용면적 85㎡ 이하는 가점제 40%, 추첨제 60%이며, 동일순위 내 경쟁 발생 시 대구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의 경우 추첨제 100%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다. 정당 계약은 23~26일 4일간 진행되며,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대구용산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4개동, 전용면적 84~100㎡ 총 429가구로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117가구 ▲84B㎡ 117가구 ▲84C㎡ 117가구 ▲100㎡ 78가구 등이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아파트는 5층부터 시작된다.
한편 지난 2일 다자녀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159가구 모집에 총 1040명이 접수해 평균 6.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A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23가구에 528명이 청약, 22.96대 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 주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대구용산자이가 들어서는 달서구는 비(非)규제지역으로 청약 예치금 및 대구 거주기간이 충족되면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1주택자도 입주 전까지 기존 주택처분조건으로 1순위를 청약할 수 있다.
1순위 당첨자 선정방식은 전용면적 85㎡ 이하는 가점제 40%, 추첨제 60%이며, 동일순위 내 경쟁 발생 시 대구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의 경우 추첨제 100%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다. 정당 계약은 23~26일 4일간 진행되며,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대구용산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4개동, 전용면적 84~100㎡ 총 429가구로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117가구 ▲84B㎡ 117가구 ▲84C㎡ 117가구 ▲100㎡ 78가구 등이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아파트는 5층부터 시작된다.
한편 지난 2일 다자녀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159가구 모집에 총 1040명이 접수해 평균 6.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A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23가구에 528명이 청약, 22.96대 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 주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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