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샘 해밍턴이 뱃살을 실종했다.

방송인 샘해밍턴은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 후 꾸준히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데 오늘은 차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그가 차량의 운전석에서 찍은 사진은 정말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사진이다.

왼쪽의 샘 해밍턴의 모습은 안전벨트를 했을 때 숨이 막힐 정도로 꽉 끼인 모습인 반면 오른쪽의 그의 모습은 14kg을 감량한 뒤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안전벨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다.

특히 복부와 얼굴이 눈에 띄게 달라진 것으로 보이는데 다이어트 전에는 배가 핸들에 닿을 정도로 나온 반면 14kg 감량 후에는 복부가 쏙 들어가 훨씬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한편 두툼했던 턱살과 목살이 사라지고 얼굴 라인이 드러나면서 전보다 훨씬 건강하고 멋있어진 모습을 뽐냈다.

한편 샘 해밍턴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E채널 ‘탑골 랩소디 : K-POP도 통역이 되나요?’에 출연하고 있고 최종적인 감량 목표는 -40kg 이상이라고 한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