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헤어 프로페셔널 브랜드 ‘브리티시엠(British M)’이 짧은 시간 안에 자연스럽고 풍성한 볼륨을 연출할 수 있는 ‘핫 컬링 세라믹 브러쉬’를 출시했다고 7일 알렸다.

핫 컬링 세라믹 브러쉬는 열 전도율과 보존율이 높은 세라믹 배럴로 제작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며 스타일링을 빠르게 완성시켜주는 컬링 브러쉬로, 열이 쉽게 분배될 수 있는 원형 통풍 홀 구조를 가져 드라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우수한 내열성의 나일론 빗살은 쉽게 마모되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미끄러지지 않게 모발을 잡아줘 기존 롤 브러쉬에 비해 드라이 하기가 용이하다. 또한 미끄럼 방지와 편안한 그립감을 고려해 만든 다이아몬드컷 디자인이 손목에 무리 없이 편안한 사용감을 전달한다.

브리티시엠 마케팅 담당자는 “핫 컬링 세라믹 브러쉬는 짧은 시간 안에 자연스러운 볼륨을 만들어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드라이 시간이 길어 모발 손상이 걱정됐거나, 브러쉬에서 모발이 자꾸 빠져 스타일링이 어려웠던 부분 등 고객들의 드라이 스타일링 연출 시 생겨나는 다양한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제품 핫 컬링 세라믹 브러쉬는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브리티시엠 입점 살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