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건설·부동산

검단신도시 골든상권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상가 분양

2020-03-26 14:53:49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투시도.이미지 확대보기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투시도.
[로이슈 최영록 기자] ㈜서영건설플러스가 오는 4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C6-3-1블록과 C6-2-2블록에서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상가를 공급한다. 7만5000여 세대가 계획된 대규모 자족도시 검단신도시 내에서 최중심 입지 골든블록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인 만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규모는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로 1차 62실, 2차 78실 총 140실로 조성된다. 특히 시행사와 시공사가 같아 다른 상가에 비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 상가는 바로 앞에 1400여 세대의 대단지가 있으며 고객 출입이 자유로운 3면 개방형으로 유동인구가 접근하기 쉽다. 또 간판효과가 뛰어난 수직성 입면 및 지형을 고려하여 1층은 높은 층고(일부)로 설계해 임차인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2차 상가의 경우 3개의 대단지가 연결되는 황금길목에 위치하며 타 상가와는 차별화된 육각형의 독특한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된다. 여기에 7~8층 테라스형(일부)으로 설계해 넓은 개방감과 함께 쾌적한 휴식공간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 상가는 검단신도시 중심상권에 위치하며 초기에 준공돼 입점 시 선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상가에 입점 시 배후수요를 미리 선점할 수 있어 후발 업체는 진입 장벽이 높아진다. 이로 인해 업종 선택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 서영아너시티 1,2차 상가 입점자에게는 큰 메리트다.
더불어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인근에 24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역(가칭)이 위치한 역세권 상가로 수많은 지하철 이용자들의 유입 확률이 높다. 또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 골든블록에 들어서 인근 주거단지 약 4500세대 고정수요를 갖췄다.

주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검단 1단계 시범단지 11만여 명과 김포 풍무·원당지구 7만여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문화, 상업, 업무, 주거가 융·복합된 상업복합단지 넥스트 콤플렉스도 인접한 지역에 조성될 계획이라 향후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는 국내 최초 스마트시티 조성되는데다 서울 접근성이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관심이 지난해부터 높아지고 있다”며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상가 1,2차는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인 골든블록에 들어서는 데다 초기에 준공되는 만큼 선점 효과를 노리는 투자자라면 주목할 만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에 위치해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