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기아자동차가 27일 2019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판매왕으로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49)은 지난 한 해 동안 566대를 판매했다. 정 부장은 2006년 이후 15년 연속 기아차 판매왕으로 선정됐으며, 누적 판매대수는 영업 업무를 시작한 1999년부터 작년까지 총 6535대를 기록했다.

정 부장은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판매왕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저를 믿어주신 고객분들과 제게 도움을 주신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 부장에 이어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 408대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부장 379대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부장 348대 ▲당진지점 이선주 영업부장 322대 ▲상암지점 이광욱 영업부장 319대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 316대 ▲동광주지점 심동섭 영업부장 311대 ▲서여의도지점 김영환 영업부장 296대 ▲신구로지점 진유석 영업부장이 289대 판매를 기록하며, 판매 우수자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