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시원스쿨의 프리미엄 시험영어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이 수강생들의 풍성한 혜택을 위해 토익 인강 ‘시작이 반 환급반’ 패키지에 신규 도서와 강의를 무료로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원스쿨에 따르면 ‘시작이 반 환급반은’ 시원스쿨랩 토익 상품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한 대표 강의다. 목표 점수별 ‘650+반’, ‘750+반’, ‘850+반’으로 구성되어 토익 입문자부터 고득점 목표자까지 모든 학습자가 선택 가능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각 목표반의 등급에 맞게 신규 강의와 교재를 무료로 추가해 수강생들의 혜택을 더했다. ‘650+반’과 ‘750+반’ 강좌에는 ‘시원스쿨 처음토익’ 인강과 교재가 추가돼 기초 실력을 더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고득점 목표 ‘850+반’에는 ‘빅토익 실전 3000제’ 교재와 강의가 추가됐다. 교재는 실제 난이도와 유사하게 제작된 토익 실전 모의고사 15회분으로, 국내 토익 실전서 중 최다 문제를 수록해 고득점을 위한 시험 빈출 유형과 고득점을 결정짓는 고난도 문제를 익힐 수 있도록 훈련한다고 알려졌다.

‘시작이 반 환급반’ 패키지는 성적에 따라 수강료를 최대 300% 환급받을 수 있는 강의로 출석이나 과제 미션이 없기 때문에 수강과 동시에 성적표만 제출해도 50%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목표 미달성 시에는 365일 무료 수강기간 연장이 주어져 기본 수강 100일에 더하면 총 465일 수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정상, 켈리, 이승혜, 이용재, 최서아 등 토익 스타 강사진의 강의와 함께 모든 목표반은 기본적으로 토익 LC, RC 교재를 받을 수 있고, 추가로 학습자료 2종 ▲빅토익 기출 시크릿노트 ▲토익 THE RED BOOK ▲온라인 모의고사 2회분 ▲빅토익 VOCA 어플 ▲빅토익 플래너 ▲토익 오답노트가 제공된다. 강사가 직접 관리하는 카카오톡 온라인 스터디에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전해졌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