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시원스쿨의 프리미엄 시험영어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이 IELTS(아이엘츠) 시험 인강 ‘빅아이엘츠 200% 환급반’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시원스쿨에 따르면 빅아이엘츠 200% 환급반은 입문부터 고득점까지 공부할 수 있는 인강 패키지로, 이번 리뉴얼은 신년을 맞아 구성 강의를 확대하고 파격적인 환급 혜택을 추가하여 전격 개편한 것이다.

강의는 목표 성적에 따라 ‘6.0 환급반’과 ‘6.5 환급반’으로 나뉘어져 있다. 모두 출석 미션 없이 성적표만 제출해도 수강료의 50%를 환급받을 수 있고, 해당 반의 목표 등급 달성 시에는 100% 환급, 상위 레벨 달성 시에는 200% 환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수강 혜택으로 학습을 위한 교재와 인강 ‘빅아이엘츠’ 시리즈 ▲START ▲MASTER ▲기출 VOCA가 모두 제공되며, 아이엘츠 2종 비법 자료 ▲오답노트 ▲시크릿노트 ▲Writing 1:1 첨삭 서비스 30% 할인쿠폰 ▲강사가 직접 관리하는 카카오톡 온라인 스터디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고 알려졌다.

제너럴 트레이닝과 아카데믹 모듈 중 선택 수강이 가능한 ‘6.5 환급반’의 경우 최신의 시험 주관사 공식 교재인 Cambridge IELTS(캠브리지 아이엘츠) 13, 14 교재와 인강이 추가로 제공된다.

빅아이엘츠 200% 환급반은 아이엘츠 전문 김재한, 로라김, 쉐리박, 케이트, 황준영 강사가 맡아 기대가 높다. 이들은 영국과 호주, 미국 등 유학파 출신의 국내외 스타 강사진으로서 수준별, 과목별(Lis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 전문가로 유명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현재 환급반 수강생 대상으로 기간 한정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목표 점수를 달성한 후 후기를 작성한 수강생 중 매월 우수 회원을 선발해 장학금과 동영상 후기 제작의 기회를 수여한다고 전해졌다.

한편, 아이엘츠 시험 주관사인 주한영국문화원이 공식 지정한 아이엘츠 시험 접수처인 시원스쿨랩(LAB)은 시험 출제기관인 영국 캠브리지와도 공식 제휴를 맺어 실제 시험과 유사한 전문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